배수정이 2주연속 골든티켓을 얻었고 푸니타와 정서경이 탈락했다.
24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에서는 ‘케이팝(K-POP)을 주제로 TOP 8 생방송 경합이 펼쳐졌다.
이날 배수정은 씨엔블루의 곡 ’직감‘을 선보였다. 그는 빠른 리듬에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에 그는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2주연속 골든티켓 행을 얻는 쾌거를 이뤘다.
반면 푸니타와 정서경은 이번 무대를 마지막으로 탈락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정서경은 “이번 무대를 계기로, 좋은 선배님들 동료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다. 좋은 무대로 꼭 찾아뵙겠다”고 꿋꿋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멘토 윤일상은 “저는 영원한 멘토로 남을 것이다. 이 약속 꼭 지키겠다”며 정서경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TOP 8멤버로는 정서경, 푸니타, 장성재, 배수정, 전은진, 에릭남, 구자명, 50kg가 출연했다.
이슈팀 양지원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