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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인 피부 트러블 ‘강행군엔 꿀피부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인기에 힘입어 주연배우들의 피부트러블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해품달의 주연배우 김수현에 이어 한가인도 피부트러블을 앓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해품달 16회 방송분에서는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된 월(한가인 분)이 아버지의 자살에 아파하고 훤(김수현 분)의 마음을 살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 극적인 장면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건 한가인의 피부에 드러난 뾰루지.

배우들의 피부트러블은 양명군(정일우 분)에게도 발견됐다.

월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쓰는 양명이 진지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그의 뾰루지가 선명히 화면에 포착됐다.

해품달 배우들의 피부트러블은 김수현부터 시작됐다.

지난 8회 방송분에서 김수현 턱 주변에 솟아난 뾰루지가 선명히 카메라에 포착된 것. 

MBC ‘해를 품은 달’


이같은 주연배우들의 피부트러블에 시청자들은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이은 드라마촬영 강행군으로 주연 배우들의 피부가 많이 상했을 것이라는 추측에 많은 시청자들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소식을 전해 들은 네티즌들은 “고생 많으시죠? 조금만 힘내세요”, “얼마나 힘들었으며 피부가 다 상할까”, “이들도 사람이었어”, “역시 피부엔 잠이 최고”, “짜지 마세요. 덧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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