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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도논란’ 블락비 막내 피오 입원..방송 활동 ‘비상’
그룹 블락비의 막내 피오가 병원에 입원해 팀의 방송 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2월 24일 블락비의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피오가 모 대학병원에 입원 중이다. 최근 논란과 관련해 많은 충격을 받은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이어 그는 “다른 멤버들 역시 이번 사태에 많은 충격을 받아 몸과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 걱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블락비는 최근 태국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테이블 위에 드러눕고 시종 장난스런 행동으로 보는 이들의 눈총을 샀다. 특히 홍수 피해를 입은 현지인들을 향해 “금전적인 보상으로 치유가 됐으면 좋겠다. 우리가 가진 건 돈밖에 없다. 7000원 정도?”라며 웃음을 터뜨려 공분을 샀다.

이후 멤버들이 급히 공식사과문을 게재하고 리더 지코가 사죄의 의미로 삭발을 감행했지만 대중들의 분노는 쉽게 가라않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블락비는 신곡 ‘난리 나’로 활동 중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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