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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 ‘인기가요’서 박봄과 합동무대 ‘기대’
가수 세븐이 같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후배가수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투애니원(2NE1 ) 박봄과 깜짝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

지난 2월 19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내가 노래를 못해도’ 프로듀서인 박진영과 합동무대로 호평을 받았던 세븐이 이번에는 박봄과의 깜짝 합동무대로 색다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세븐의 감미로운 보컬과 박봄의 개성강한 보컬이 어떤 조화를 이룰지 이번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난주 ‘인기가요’ 무대 후 양현석 사장과 박진영 프로듀서가 세븐의 무대를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침 세븐과 박봄 모두 서로의 보컬을 호평, 언젠가 함께 듀엣을 해보자고 했었던 터라 망설임 없이 성사됐다.



YG 관계자는 “세븐의 ‘내가 노래를 못해도’는 박봄도 매우 좋아하는 곡”이라며 “현재 투애니원이 3월에 나오는 일본 음반 준비와 뮤직비디오 촬영 등으로 바쁜 상황에서도 박봄은 세븐과의 합동 무대를 위해 틈틈이 연습을 하며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세븐과 박봄의 깜짝 합동 무대는 오는 26일 ‘인기가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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