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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꽃밴’, 日 진출에 이어 출판계약까지 접수완료
케이블 드라마 사상 역대 최고 대우를 받으며 일본에 진출한 ‘닥치고 꽃미남밴드’가 장편소설로 재탄생된다.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안방극장에 ‘꽃미남’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가 드라마와는 색다른 재미가 담긴 장편소설로 새롭게 태어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장편소설 ‘닥치고 꽃미남밴드’(지은이 김현정, 원작 서윤희)는 화려한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드라마와는 다르게 모두 풀어내지 못한 등장인물들의 세밀한 감정선을 담아 각 인물들의 생생한 캐릭터와 감정묘사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 소설에서는 드라마와는 다르게 캐릭터의 모습에 변화가 있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는 평이다. 더불어 드라마에서 담기지 못한 병희와 지혁의 유년시절 이야기가 함께 담겨 소설의 재미를 전망이다.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최근 역대 케이블 드라마 사상 최고가를 기록해 주목받은데 이어 출판계의 판도 역시 뒤집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장편소설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총 2권으로 구성, 1권은 지난 2월 22일부터 전국 서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2권은 오는 3월 판매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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