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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규 ‘꼬꼬면’이어 빨간 국물 도전장…화끈한 ‘男子라면’
‘하얀국물의 반란’으로 불리며 라면업계 지각변동을 일으켰던 개그맨 이경규가 이번엔 ‘빨간 국물’로 도전장을 던졌다.

이경규는 ‘꼬꼬면’ 출시 이후 얼큰하고 시원한 빨간 국물 라면을 위해 6개월간 제품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꼬꼬면처럼 대중에게 폭발적 인기를 끌만한 브랜드를 고심하던 중 맵고 시원한 특징을 살린 ‘남자(男子)’라는 이미지를 떠올려 ‘남자라면’으로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또 “얼큰한 국물에 마늘양념의 기본에 충실해, 진하고 맵게 끌리는 국물 맛이 일품”이라며 “이경규 라면 2탄인 ‘남자라면’을 통해 빨간 국물 라면 시장에서 1등을 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경규의 ‘남자라면’은 오는 3월 중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3일 이경규는 꼬꼬면을 출시한 (주)팔도와 함께 기금을 마련한 ‘꼬꼬면 장학재단’ 출범식을 진행하며 장학재단의 설립 및 운영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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