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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만2천년전 남성모습의 암각화가 발견, 화제
북미와 남미대륙을 통틀어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1만2000~1만년전 암각화가 브라질 중부의 유적에서 발견했다고 외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상파울로대 탐사팀이 발견한 동굴의 바닥에 선모양으로 남성모습을 새긴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는 세로 30cm, 가로 20cm로 머리는 알파벳의 C와 같은 형태로 보이면 손은 3개의 손가락으로 표현됐다.남성의ㅡ상징도 크게 표현했다.

암각화 주인공은 수렵생활을 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동굴안에는 또다른 암각화와 함께 석기나 동물뼈도 발견됐다.

탐사팀은 당시 이 지역에 살았던 사람들은 그림을 그리는 습관이 있던 것을 보여주는 귀중한 사료라고 판단했다.상파울로대 탐사팀의 자료는 미 과학잡지 프로스원 지난 22일 발표됐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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