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의 관계자는 2월 2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토니안이 아이돌그룹 스매쉬와 활동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격 합류라는 말은 와전 된 것이며 스매쉬의 이번 앨범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함께 합류해 활동하는 것이다”라며 “토니안은 많은 사업으로 인해 바쁜 와중에도 이번 앨범 활동 준비를 위해 하루에 4시간 이상 자지 못했을 정도로 열의를 보였다”고 전했다.
덧붙여 “어린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는 데에 부담을 갖고 어느 때보다 열심히 연습했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토니안은 지난 1월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8년 만에 그룹 활동을 해요. 얼마만인가. 매일 함께 운동하고 연습하고 녹음을 시작했답니다. 확 달라질 우리의 모습 기대하세요. D-3”이라고 글을 게재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토니안과 스매쉬는 오는 3월 1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