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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타운정책! 3~4년 뒤엔 공급부족? 왕십리뉴타운 지금이 적기!

서울시가 사업이 지지부진한 뉴타운을 퇴출시키고 재건축 단지의 용적률•종(種) 상향에 잇따라 제동을 걸면서 해당 지역은 물론 일반 아파트 가격도 급락하는 등 거센 후폭풍이 불고 있다.


문제는 그뿐만이 아니다. 서울의 주요 주택공급 수단인 재개발•재건축 추진이 중단되면 수급불균형이 발생하여 3~4년 이후엔 공급부족에 따른 전세불안, 집값 상승의 딜레마에 다시 빠질 수도 있다.


이런 시기일 수록 집값 하락폭이 적은 대단지 역세권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대단지, 도로와 전철, 지하철은 집값 형성에 적잖은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수요가 몰려 생활편의시설도 자연스레 풍부해지는 등 주거인프라가 상승한다.


하지만 서울시 곳곳에 추진 중인 뉴타운이 전면적으로 재검토 과정을 거치고 있어 내집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사업지체 등의 우려로 선뜻 엄두가 나지않는다 그러나 순조롭게 분양 중인 뉴타운도 있다 바로 왕십리뉴타운 텐즈힐이다.


왕십리뉴타운은 총 4,900여세대로 1~3구역으로 나누어지는데 1구역은 빠르면 금년 4월 분양 계획이며,3구역은 최근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금년 상반기 분양을 준비 중 이며 가장 빠르게 진행중인 2구역은 현재 전세대 중도금 이자후불제로 동호수를 지정하여 선착순 분양 중이다.


서울시 성동구 상왕십리동 12-37번지 일대 55~157㎡ 총 1,148가구를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왕십리뉴타운2구역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대규모 뉴타운 개발이라는 점에서 그간 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온 지역이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의 가장 큰 강점은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2,6호선 신당역, 1,2호선 신설동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쿼드러플 왕십리역을 통해 향후 5개의 지하철과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청•을지로•강남 등 서울 각 주요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교육, 생활 환경도 우수한 편으로 뉴타운 내 초•고교 각 1개교씩 신설될 계획으로 그 중 고등학교는 성동구 올해 역점 시책인 “으뜸 교육도시 구현”의 일환으로 왕십리뉴타운 內 명문고를 유치할 계획이다.


주변으로 동대문도서관, 충무아트홀, 성동구청, 롯데백화점(청량리점), 동대문시장 상권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문의: 02-525-5299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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