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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각네 야채가게’, 황신혜-왕지혜 모든 과거 들통..긴장감↑
종합편성채널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황신혜와 왕지혜의 모녀사이가 완전히 밝혀지면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2월 22일 오후 방송하는 ‘총각네 야채가게’에서는 극도의 불안감과 두려움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강선(황신혜 분)에게 도망치자고 말하는 가온(왕지혜 분)의 모습과 이를 단호히 거절하는 강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모든 것을 알아차버린 목인범(전노민분)은 그동안의 모녀행각에 치가 떨리는 배신감을 느끼며 급기야 집을 나서게 된다.

이런 그의 모습에 강선은 지푸라기라도 잡아야겠다는 심정으로 배속에 아이를 어떻게 할지 결정하라고 말을 하지만 이미 강선과 가온에게 마음을 잃은 인범은 분노할 뿐이다.

진심에게 무슨 일이 있음을 직감한 태양은 “무슨일이 있는거 아니냐”고 묻지만 진심은 “아무일도 없다”며 그에게 모든일을 숨긴다. 



특히 진심의 밝은 웃음 뒤에 이어지는 그녀의 쓸쓸한 표정은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과 함께 동정심을 유발할 예정이다.

한편 ‘총각네 야채가게’는 ‘청년실업’으로 신음하는 시대, 정직하게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건강한 청년들의 땀과 노력을 응원하는 감동의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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