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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북부 개발 핵심 양주 덕정, 중소형 아파트 눈길

전세가격이 오른 데 비해 매매 가격에는 큰 변동이 없어 서울 진입이 용이한 지역에 위치한 수도권 아파트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주택 입주물량이 줄어 2013년도까지 서울시 아파트 집값이 계속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것도 수도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요인 중 하나다.


특히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중소형 아파트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 중소형 아파트 중에서도 주거환경과 교통이 편한 곳에 있어야 지속적으로 수요가 이어져 환금성이 높고 가격 상승도 기대 할 수 있다. 지하철역이 가까운 곳에 있어 교통이 편한 역세권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양주 덕정역 서희 스타힐스’는 경원선 전철 덕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국도 3호선 우회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이 개통될 예정이라 앞으로 교통환경이 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시는 서울 북부 거점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지역으로 이 아파트의 경우 양주시에 2년만에 공급되는 신규 물량으로 2년 전 분양 단지인 신도브래뉴와 일성트루엘 아파트 보다 저렴하게 책정돼 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부터 1만 5000여명의 방문객 몰리기도 했다.


서희 스타힐스 분양 관계자는 “이 아파트는 총 1028 가구로 양주시 덕정동에서는 보기 드문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다”라며 “전용 59~84㎡으로 전 세대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전세난에 내 집 마련을 준비 중인 청약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어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 아파트의 눈에 띄는 특징으로는 전용 59㎡는 3-bay, 72~84㎡는 3.5~4-bay 구조로 설계해 공간 활용과 일조권을 극대화 했다는 점을 꼽을 수 잇다. 단지 바로 앞에는 서희건설이 기부한 약 약 1만1579㎡ 규모 공원이 조성돼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는 2013년 완공예정인 양주신도시와 접해 있어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곳이기도 하다. 양주신도시(옥정, 화천지구 1만1424㎡)에는 5만9000가구가 들어서고 서울~의정부~동두천을 포함하는 경원선 생활권의 중심에 있어 앞으로 경제, 사회, 문화, 행정, 교육활동 및 각종 서비스의 거점 기능을 담당할 지역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덕정초, 덕정중, 덕정고 등의 학교를 걸어서 통학 할 수 있고 양주시립도서관도 단지 인근에 있다. 경원선 전철 덕정역이 도보 5분 이내로 이용 가능하며, 국도 3호선 우회도로(의정부 장암~강원 연천군 청산, 왕복 4~8차로)등 광역 교통망도 확충되고 있다. 또한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분양문의 : 031- 874- 56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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