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보험회사 해외환자 유치 허용
서비스산업 선진화 발표
의료관광을 한류 상품으로 키우는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이 상반기 중에 마련된다.

정부는 22일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2년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관련기사 6면

정부는 동남아시아ㆍ중앙아시아 등의 의료관광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장기체류형 웰빙체험 및 한방의료 등의 고품격 의료관광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의료통역사의 자격화를 추진하고, 보험회사의 해외 환자 유치행위 허용도 검토하기로 했다.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해서는 보금자리지구 등의 호텔 부지 공급, 오피스텔 등의 숙박시설 전환 지원 등을 추진한다.

외국교육기관 유치 종합전략도 2/4분기 중으로 마련된다.

전자출판과 3D, 스마트콘텐츠 등 차세대 콘텐츠 분야의 육성과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콘텐츠산업 활성화 방안도 3/4분기까지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지상파 광고총량제도 도입되고 로펌이 회계나 특허 업무도 같이 할 수 있도록 업무상 칸막이도 걷어주기로 했다.

홍승완 기자/sw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