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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용국 “‘룰루랄라’ 출연? 시청률 떠나 뜻깊은 경험이었다”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의 리더 방용국이 MBC ‘우리들의 일밤-뮤직 버라이어티 룰루랄라(이하 룰루랄라)’ 종영소감을 전했다.

방용국은 최근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 예능을 해본다는 것을 상상도 못했는데 뜻밖의 기회에 예능에 출연하게 됐다”며 “시청률을 떠나서 나에게는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촬영을 하는 동안 선배님들이 많이 아껴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이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뵙고 싶다”며 “앞으로 가수 활동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웃어보였다.

방용국은 마지막으로 “선배님들과 헤어져야 하는게 제일 아쉽고 서운하다. 특히 그동안 저와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예능인이 아닌 가수 방용국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월 19일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종영한 ‘룰루랄라’는 음악으로 소통하고 감동을 주겠다는 의도로 만들어졌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방송된 지 2개월 만에 폐지돼 아쉬움을 샀다.

한편 비에이피는 데뷔곡 ‘워리어’로 인기몰이 중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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