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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샤벳 지율, 단편영화 ‘그녀의 이야기’로 첫 스크린 도전
걸그룹 달샤벳의 지율이 단편영화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21일 “지율이 단편영화 ‘그녀의 이야기’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율은 이 영화에서 남자친구와의 추억이 깃든 사랑의 장소를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담는 소녀 한나 역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그는 남자친구 진우 역을 맡은 신인배우 박상혁과 ‘히트 유(Hit U)’ 무대에서의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180도 다르게 풋풋하면서도 다정한 20대 커플의 모습을 소화해냈다.

특히 지율은 하와이로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는 애틋함을 감성적으로 연기해냈으며, 데뷔 후 첫 키스신에 도전해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율은 앞서 포맨&미 ‘그 남자 그 여자’와 달샤벳 ‘히트 유(Hit U)’의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 영화 ‘원더풀 라디오’와 ‘파파’에도 카메오로 출연해 이목을 끈 바 있다.



‘그녀의 이야기’는 영화 ‘된장’으로 서울국제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윤태식 감독의 작품으로,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공간을 폴라로이드로 담는 소녀의 이야기를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표현했다. 전주국제영화제를 포함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서울세계단편영화제 등에 출품할 예정이다.

한편 지율이 속해있는 달샤벳은 네 번째 미니음반 ‘히트 유(Hit U)’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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