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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번가, 유모차 스토케 150대 한정 모바일 특가 169만원에 판매
온라인몰 11번가는 노르웨이의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STOKKE)’의 유모차 특별 패키지를 150대 한정으로 모바일 특가인 169만원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11번가가 독점 판매하는 ‘스토케 익스플로리 풀패키지’(이하 특별패키지)는 유모차와 파라솔, 멀티니트덮개, 풋머프, 기저귀가방 등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유모차 가격만 200만원에 육박하고, 패키지 제품을 개별 구매할 경우 총 구입가는 250만원대에 이른다. 특별패키지 가격은 229만원 선이지만, 11번가의 모바일쇼핑을 이용하면 26% 정도 할인된 169만원에 살 수 있다.

특별패키지는 다음달 1일부터 4일 동안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 내 ‘스토케 부스’에서 공개된다. 11번가의 모바일 사이트에서 QR코드를 미리 받으면,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패키지를 구입할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그동안 오픈마켓에 입점하지 않았던 명품 브랜드인 ‘스토케’가 11번가와 단독으로 손잡았다는 것에 대한 의의가 크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유아동 분야에서 11번가의 브랜드 파워를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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