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커플 드림편’에서는 20명의 남녀 스타들이 참여해 커플 대항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커플 대항전에 앞서 커플 결정전이 진행된 가운데 전세홍은 미스코리아 김혜영과 함께 남자 스타들에게 선택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출발 드림팀’ 진행자인 이창명은 “한 명도 안나오면 대망신”이라고 엄포를 놓은 상황. 그러나 남자 스타들은 전세홍을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으며 반면 김혜영에게는 한민관과 최성조가 선택했다.
굴욕을 당한 전세홍은 “야 니들”이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세홍을 비롯해 박은영, 김지원, 이파니, 예원, 재경, 손호영, 팀, 한민관, 허경환, 서인국, 최종훈, 최성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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