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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업계도 고객 홍보전 강화...KFG 새 브랜드 ‘비책’ 런칭
대형법인대리점업계도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는 등 대 고객 홍보전에 나섰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형법인대리점(GA)인 KFG는 ‘보험상품, 꼼꼼히 비교하고 체크하자’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 ‘비책’을 GA업계 최초로 발표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본사를 비롯한 전국 31개지점에서 전사적인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비책’이란 브랜드는 다양하고 복잡한 보험상품도 고객이 한 곳에서 비교하고, 체크할 수 있도록 해 보험료는 물론 위험보장에 있어 더 많은 이익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베스트솔루션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가두 캠페인에는 KFG 임직원 및 재무상담사들이 참여해 서울을 비롯 제주까지 전국 15개 주요 도시의 유동인구 밀집지역에서 ‘비책’을 소개하는 리플렛 배포와 사은품을 제공했다.

김용득 KFG 대표이사는 “이번 가두 캠페인은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상품의 선택권과 혜택을 주기 위해 보험을 비롯한 모든 금융상품을 꼼꼼히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금융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말했다.

한편 KFG는 공식 블로그 ‘비교홀릭’을 통해 ‘비책 런칭 축하댓글 이벤트’ 등 행사에 참여해 담청된 고객들을 상대로 사은품을 제공공하는 한편 비책 사이트(www.becheck.co.kr)와 고객전용 콜센터(1544-8765)를 통해 ‘비책 무료체험 상담신청’도 진행하고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75>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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