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은 지난 16일 방송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흥행한 자신의 출연작품들을 언급했다.
이날 같이 방송에 출연한 배우 정웅인은 “전미선이 출연한 프로그램 시청률을 합치면 100%가 넘는다”고 설명했다.
정웅인 말에 의하면 전미선이 출연한 작품들인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KBS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제빵왕 김탁구’ 등 세 작품의 시청률만 합해도 110%에 달했다.
이같은 말에 전미선은 흥행퀸으로 등극되며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배우 최정윤은 “우리끼리 다 미선언니 다음 작품 따라가자고 말하곤 한다. 정보 좀 달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종영을 앞둔 ‘오작교 형제들’의 주연배우 류수영, 정웅인, 전미선, 최정윤, 송선미, 주원, 유이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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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