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NASA의 화성 탐사 로봇 스피릿 로버가 촬영한 사진으로 최근 해외 UFO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외계문명의 흔적을 의심하는 증거가 되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척박하고 황량한 화성 지표면에서 돌출된 ‘타원형 및 삼각형 물체’가 누군가 만든 건축물의 흔적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구 외 다른 행성에 생명체가 있다는 흥분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그러나 또다른 측면에서는 단순히 특이한 모양을 한 암석에 불과하므로 건축물의 정체를 파악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공식적으로 이 ‘화성 빌딩’의 정체가 발표되지 않아 네티즌들의 설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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