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는 오는 2월 19일 오후 7시 30분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1층 원형 무대에서 팬 사인회를 갖는다.
이날 타임스퀘어 측은 비에이피의 첫 팬 사인회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염려해 평소의 두 배 이상의 경호 인력을 배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비에이피와 데뷔 앨범 ‘워리어(WARRIOR)’를 아껴주신 팬 분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달 28일 장충체육관에서의 쇼케이스 후 처음으로 대규모의 팬들을 만나는 자리라 비에이피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에이피는 데뷔 타이틀곡 ‘워리어’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