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놀라운 나라 중국. 중국 시장의 가치가 또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 시작된 불황이 장기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탄탄한 내수시장과 자본력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국내 업체들은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중국 진출을 모색하고 나서고 있다. 그러나 무턱대고 나섰다가는 가장 쉽게 실패를 맛볼 수 있는 곳도 바로 중국 시장이다.

먼저 중국에 진출했던 기업들은 “중국 진출 전에 중국 시장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는 것은 기본이고, 중국 현지 경영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어 “최근에는 중국 내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과 서미트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이를 통한 현지 비즈니스 인맥 구축도 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중경영자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는 하이엔드브릿지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66회 2012년 2월 중국기업가 서미트’를 개최한다.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이번 중국기업가 서미트는 중국인 기업사 3만사가 집결하는 거대 플랫폼인 비즈니스 스쿨 ‘FORBOSS’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FORBOSS에는 연간 매출 150억 이상을 기록한 기업가 1,000명을 비롯해 정부관계자, 투자자, 중소기업 경영자로 구성된 29,000여 사의 FORBOSS 예비군이 참여하고 있다. 

‘제66회 2012년 2월 중국기업가 서미트’의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최대 100명까지 가능하다. 또한 이번 서미트에서는 파트너십체결 특별할인이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져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하이엔드브릿지 황국명 대표는 “중국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는 경영자들은 서미트 기간 동안 한국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중국 현지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리서치 및 마케팅을 진행하는 노하우, 중국진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인맥 및 교제술 등을 익혀 현지 기업가들과의 교류를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속히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서미트를 주최하는 아시아초월극한그룹(China Executive Education Corp)은 미국 하버드대학을 비롯, 독일과 프랑스 등의 유럽과 아시아의 다른 파트너국에서 세계적으로 수많은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중국 진출과 투자자 유치의 청사진을 제시할 ‘제66회 2012년 2월 중국기업가 서미트’ 참가는 하이엔드브릿지 홈페이지(http://he-bridge.com) 또는 전화(070-7640-388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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