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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각네 야채가게’ 황신혜, 지창욱에게 무릎꿇은 사연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 중인 황신혜(강선 역)가 지창욱(태양 역)에게 결국 무릎을 꿇었다.

2월 15일 오후 방송하는 ‘총각네 야채가게’에서는 과거 자신이 저질렀던 모든 행동들을 알아버린 태양을 찾아가 가게를 접고 해외로 떠나라는 제안을 하는 강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태양은 강선과 가온(왕지혜 분)의 비밀을 알고 그와 목인범(전노민 분)에게 접근한 태인(이세영 분)을 납치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이에 강선은 입막음을 위해 그를 찾아간다.

강선은 죽은 가온의 이야기까지 꺼내며 태양의 마음을 흔들어보지만 태양은 “가게를 포기할 수 없다. 걱정하시는 일은 절대 안 만들 테니 걱정말라”며 그의 제안을 거절한다.

다급해진 강선은 마침내 태양 앞에서 무릎을 꿇고 “네가 나 좀 살려주면 안 되겠니? 제발 나한테서 가온이 뺏어가지 마. 가온이 없으면 나 죽어”라며 눈물로 호소하게 된다. 



이같은 상황에서 태양이 어떤 선택을 하게될지 그 결과는 이날 오후 방송하는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인생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쉼 없이 도전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을 담은 드라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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