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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현 아버지 화제…세븐돌핀스 보컬 김충훈 ‘피는 못 속여’
역시 피는 진했다.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심지어 외모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김수현이 아버지의 피를 고스란히 이어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수현의 넘치는 끼, 알고보니 아버지도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해를 품은 달’에서 열연하고 있는 김수현의 모습과 그의 아버지인 김충훈의 모습이 나란히 실려있었다.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훈은 1980년대를 풍미한 최고의 록그룹 송골매의 라이벌이었던 세븐돌핀스에서 보컬로 활동한 실력파 가수로 ‘밤부두’, ‘뭐라고 시작할까’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미 이 사실은 김수현이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실이기도 하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족한 게 없는 윤종신, 역시 피는 못 속인다”, “부전자전, 아버지와 옆모습이 쏙 빼닮았다, ”훈훈한 외모에 출중한 노래실력, 역시 이유가 있었다“면서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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