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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의회, 금연운동 클린의회 앞장
인천시의회가 금연운동을 펼쳐 ‘클린의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시의회는 13일 류수용 의장 등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금연운동협의회와 금연문화확산 및 사회적 금연분위기 조성에 공동 노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사진>

이에 따라 시의회는 한국금연운동협의회와 금연관련 교육자료 및 정보를 공유하기로 하면서 매년 증가하는 인천시의 흡연율 추세를 낮추고 범시민의 금연분위기 확산을 위해 의회차원에서 금연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 시의회는 ‘인천시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입법지원을 강화하고, 시의원 및 직원대상 금연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시의회 건물을 금연구역으로 지정 운영해 의회 청사내 흡연을 금지하고 금연관련 홍보물을 연 2회에 걸쳐 의회청사내 전시하는 등 금연 운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인천=이인수기자/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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