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눈으로 형체를 만들고 염료로 색까지 입힌 람보르기니 사진이 등장했다.
날씨가 풀리면서 차량 귀퉁이가 녹아내리긴 했지만 수퍼카 람보르기니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했다.
수퍼카인 람보르기니는 자동차 매니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을 소유하고 싶은 차로, 모델에 따라 우리나라 돈으로 2억 9000만~5억9500만원가지 고가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진들은 “자동차 매니아라도 저런 정성은 대단하다”, “만든 사람의 집념과 예술적 감각에 찬사를 보냔다”, “유령 람보르기니 제목 잘 달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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