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의자, 침대 등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고,
척추에 무리주지 않아 편안한 자세에 도움

사무직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 앞에서 보낸다. 의자에 오랜 시간 앉아있다 보면 자세가 흐트러지기 쉽고 바르지 못한 자세는 허리, 목, 척추에 무리를 가져다 준다.

특히 좌식 문화가 보편적인 가정에서 등받이가 없이 방바닥에 앉아 생활하다 보면 중력으로 인해 척추가 상당한 압력을 받게 된다. 이는 흉추가 좌우로 휘는 척추측만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신체 중심을 망가뜨려 심하면 얼굴 균형이 깨지는 경우도 있다.

㈜아이리스코리아가 출시하고 일본에서 크게 히트한 리클라이너 좌식의자는 한국의 좌식 문화를 누리면서도 척추에 무리를 주지 않아 소비자들의 호응이 크다.

리클라이너 좌식의자는 3단 굴절 디자인으로 쓰임에 따라 모양을 변형시킬 수 있다. 보통 때에는 일자로 펴서 매트나 침대 대용으로 사용하고 등받이를 들어 올리면 좌식의자로 변신한다. 소파, 침대, 의자로서 다용도 사용할 수 있으며 공간 활용도가 높다.

외피는 인조가죽 소재로 오염에 강하며 블랙, 아이보리의 모던하고 심플한 색상으로 가정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적합하다. 내부에 고급 우레탄폼을 사용하여 폭신한 쿠션감을 느낄 수 있다.

㈜아이리스코리아 관계자는 “총 504가지 형태로 조절이 되어 기존 가구가 있는 가정에서도 TV 시청이나 독서 시 보조 가구로 활용할 수 있다”며 “튀어나온 구조물이 없어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온돌문화가 익숙하여 이불을 깔고 생활하시던 어르신들께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을 마련해드리기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리클라이너 좌식의자는 고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아이리스 오야마 그룹 내의 아이리스코리아에서 직접 기획하고 생산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이리스코리아 홈페이지(www.iriskorea.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2월 17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