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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단신]아웃도어, 젊은여성 공략 본격화
아웃도어 광고를 해야만 톱스타란 말이 있다. 그동안 아웃도어 업계는 현빈, 원빈, 차승원, 이승기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만을 모델로 선정해왔다.

최근엔 10~20대를 겨냥해 빅뱅, 2PM 등 아이돌 스타들을 모델로 발탁하는게 ‘대세’ 인데, 이러한 ‘대세’를 거스르고 점차 증가하는 젊은 여성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K2가 ‘톱모델’ 장윤주를 모델로 발탁해 눈길을 끈다.

K2는 국내 최고의 패션 모델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장윤주와 함께 한혜진, 차예련 3인방을 이번 봄ㆍ여름 시즌 여성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K2측은 “최근 아웃도어 열풍과 더불어 남성중심의 아웃도어 활동이 여성층까지 확대 되면서 젊은여성 고객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 이라면서 “세련된 여성 아웃도어 라인을 선보이고, 스타일을 중시하는 여성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톱모델 장윤주, 한혜진, 차예련을 모델로 선정했다” 고 설명했다.

K2는 대한민국 여성의 워너비 스타인 톱모델 3인을 통해 고기능의 전문가 라인인 익스트림 타입, 아웃도어의 베이직 라인인 ‘트레킹 타입’, 멀티 아웃도어 라인인 ‘컴포트 타입’을 각각 선보인다. 또한, K2는 고객들이 자신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과 캐릭터에 따라 그에 맞는 ‘아웃도어 스타일 코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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