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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 생일축하 광고 ‘화제”…22번째 생일맞아 소녀시대 팬 신문광고
걸그룹 소녀시대 맴버인 수영이 생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신문광고를 축하선물로 받아 화제다.

소녀시대 팬카페 ‘시스터스’와 ‘화수은화’는 10일 한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수영의 22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팬들은 “우리의 마음이 시작된 처음처럼 변함없이 당신을 응원하고 사랑하겠다”라는 문구로 수영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과 응원을 약속했다.

수영은 지난달 20일 개최된 서울가요대상에서 SBS드라마 ‘스크릿가든’의 대사를 언급하며 수상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됐는데 이번 광고에서는 팬들이 역으로 ‘스크릿가든’ 대사를 이용해 “척추 순서가 바뀌는 건 반댈쎄…”라고 수영에 대한 애정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소녀시대 팬클럽은 앞서 지난달29일 경기도 광주의 사회복지법인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수영의 이름으로 연합 봉사활동을 했고, 해피빈 200만원을 전달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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