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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스타’ 박성훈PD “TOP 10 다른 대접 받을 자격 충분해”
SBS ‘서바이벌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의 박성훈PD가 참가자들에 대한 애정어린 소감을 전했다.

박성훈 PD는 2월 9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신사옥에서 열린 ‘케이팝 스타’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최종 TOP 10에 오른 참가자들은 조금 다르게 대해도 된다“고 밝혔다.



현재 ‘K팝스타’는 지난 5일 방송분에서 공개된 18명의 최종 합격자 중 ‘배틀 경연’을 통한 생방송 진출자 10명을 가려놓은 상태다.

박성훈PD는 “TOP10은 수많은 지원자들 중에서 살아남은 실력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라며 “생방송 무대에서는 동생들 같은 마음으로 ‘참가자가 어떤 감성을 담아 노래를 부르고 있을까’ 하는 부분을 부각 시킬 계획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어린 참가자들이 많아 걱정을 했었다”며 “하지만 참가자들이 막연하게 참가한 것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자신의 꿈을 위해 착실하게 준비해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생방송 무대에서는 참가자 개개인이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K팝스타’에서는 지난 5일 방송분에서 공개된 18명의 최종 합격자 중 ‘배틀 경연’을 통한 10명의 합격자만이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이들중 총 9번의 생방송 무대를 통해 한 회에 한명씩 탈락하게 되며, 최후의 1인이 우승의 영예를 차지한다.

조정원이슈팀 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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