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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계경 다하누 대표, 농축산 선진화 기여 공로로 강원지사 표창
다하누는 최계경 대표가 최근 농축산 선진화를 위해 이바지한 공로로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최 대표는 지난 2007년 강원도 영월에 한우 마을인 ‘영월 다하누촌’을 성공적으로 개점함과 동시에 오랜 시간 도축과 축산 시책 분야에 큰 공을 세우며 한우 대중화에 앞장 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아울러 본사와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모델을 완성시키며 산골의 조그만 마을이었던 강원도 영월의 주천면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단지로 만든 주역이다.

다하누는 강원도 영월과 경기도 김포에 대표 한우마을이자, 한우먹거리촌인 ‘다하누촌’과 한우전문쇼핑몰 1위에 빛나는 다하누몰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엔 한우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고기를 대한민국 최저가로 판매하는 고기백화점 다하누 ‘AZ쇼핑’을 판교와 수진점에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다하누는 최근 HACCP 적용 작업장 지정에 이어 ISO 9001, 14001 인증도 획득하게 되어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한우업계의 명실상부한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최 대표는 “정부 시책을 충실히 이행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산농가 소득에도 기여하는 다하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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