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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왕’ 유아인-신세경-이제훈-유리, 촬영 차 뉴욕 行
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 연출 이명우)팀이 뉴욕 현지 로케이션에 나선다.

이번 촬영은 유아인, 신세경, 이제훈, 소녀시대 유리, 한유이 등 배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월 11일부터 23일까지 라스베이거스와 뉴욕에서 진행된다. 이번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단독신이 있는 유아인을 시작으로 신세경, 유리 등이 차례로 출국할 예정이다.

특히 ‘패션왕’ 팀이 뉴욕에 머무는 기간 동안 파리, 런던, 밀라노 패션위크와 더불어 세계 4대 패션위크의 하나인 뉴욕패션위크가 열려 이와 연계된 다양한 촬영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해외촬영 분량은 남녀 주인공들이 각자의 사연으로 뉴욕에 오게 돼 겪는 사건들로 극 초반부를 이끌 중요한 부분이다. 많은 제작비와 시간을 들여 해외 로케이션에 나선 만큼 [패션왕]만의 색채와 터치를 카메라에 담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패션왕’은 내일을 향해, 세계를 향해 뛰고 있는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 그리고 사랑과 욕망을 그린 드라마로 ‘천년지애’, ‘별은 내 가슴에’ 등을 집필한 이선미, 김기호 작가와 ‘‘불량커플’, ‘자명고’등을 연출한 이명우PD가 힘을 합친 작품이다. 오는 3월 12일 첫 방송.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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