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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스 코리아’, 신승훈-백지영-강타-길 ‘환상의 콜라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4명이 노래로 뭉쳤다.

가수 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는 오는 2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엠넷(Mnet) 슈퍼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 코리아’의 특별 무대에서 편곡한 시크릿의 ‘매직’을 부른다.

라이브 공연의 맛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화려한 리듬의 편곡과 4명의 가수들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기존 노래와 전혀 다른 새로운 느낌의 ‘매직’이 탄생했다.

이들이 호흡을 맞춘 ‘매직’의 무대는 ‘보이스 코리아’가 첫 방송되는 날 확인할 수 있으며, 음원은 오는 11일 자정 엠넷닷컴, 멜론 등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코치 4명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은 ‘보이스 코리아’를 위한 것으로, 이들은 지난 1월부터 연습했다. 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 모두 이전부터 가요계 ‘절친’으로 호흡을 맞추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는 후문. 


프로그램 제작진은 “신승훈, 백지영, 리쌍의 길, 강타 모두 최고의 뮤지션들인데, 이들이 한 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팬들에게도 무척 기대되겠지만, 제작진 역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4명의 코치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뿐만 아니라 코치와 팀원들의 합동 공연 등 가요계 역사에 남을 다양한 공연들도 펼쳐질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는 지난 7일 오전 11시 CGV 상암에서 코치 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가 참석한 가운데 제작 발표회를 개최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들이 함께 부른 ‘매직’은 30초 티저 영상이 먼저 공개돼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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