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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담빠담’, 시청률 1.8%로 종영..‘유종의 미’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월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은 전국 시청률 1.8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이 기록한 1.755%보다 0.123%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그동안 ‘빠담빠담’은 종합편성채널 중 유일하게 시청률 1%대를 유지, 최고 시청률은 2%를 웃돌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를 입증하듯 마지막회 역시 종편으로는 낮은 수치가 아닌, 1.8%를 나타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칠(정우성 분)과 지나(한지민 분)의 행복한 한때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간암 말기 선고를 받은 강칠은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웃음을 머금은 채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고, 그의 주변인들 역시 소소한 일상을 살아갔다. 이로써 ‘빠담빠담’은 살아있다는 것의 소중함을 전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편 ‘빠담빠담’의 후속으로는 송창의 박건형 한혜진 주연의 의학드라마 ‘신드롬’(극본 이성주, 연출 고재현)이 방송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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