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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남 유산상속 비율 밝혀 “가족 4분의3, 마지막 여자 4분의1”
가수 조영남이 유산상속 비율을 밝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조영남은 지난 6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 “내 유언을 받들 사람은 마지막 순간에 내 옆에 있는 여자”며 “가족에게 유산의 4분의3을, 마지막 여자에게 유산의 4분의1을 상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가족과 마지막 여자에게 2분의1씩 나눠주려고 했지만, 여러 가지 문제가 많아 이같이 고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자신의 묘비명인 ‘웃다 죽자’와 관련, “한 잡지 인터뷰에서 미리 유언과 묘비명을 적어보라고 해서 쓴 것”이라며 “이것이 지금까지도 얘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상속비율 미리 알며 가족들은 상심할 듯”, “묘비명이 ‘웃다 죽자’? 조영남 다운 얘기”, “마지막 여자는 50%가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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