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뮤직 관계자는 2월 7일 “붐이 한때 가수로 데뷔를 한 만큼 음악에 대한 열정과 예능에서 차곡차곡 쌓은 입담이 국내 클럽가에 새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붐이 직접 연결해주는 스폐셜 ‘부킹타임’이 마련돼 있으며 인기 아이돌부터 초대형 게스트들이 등장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붐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저 붐이 클럽을 오픈! 바쁘다 바뻐 현대사회! 지쳐있는 현대인들이여 붐의 클럽에서 스트레스를 날려요. 렛츠고 파티타임!”이라는 글을 게재,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오는 2월 11일 첫 방송하는 ‘클럽 나나나’는 붐이 90년대 스타를 트리뷰트하는 추억부팅 100% 쇼 뮤직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