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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로’서 웨딩드레스 입은 제시카 우아한 신부 자태 뽐내
소녀시대 제시카가 순백의 신부로 변신했다.

KBS 2TV 수목극 ‘난폭한 로맨스’(박연선 극본 배경수 연출)에서 무열(이동욱 분)의 옛 애인 종희 역을 맡은 제시카는 극 중에서 웨딩드레스를 입는 촬영장면을 찍었다.

7일 공개된 사진에서 제시카는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고 가슴라인이 깊이 패인 육감적인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있다. 특히 가슴 선을 따라 흐르는 듯 짜진 화려한 자수 장식과 허리선의 리본과 힙선에서 꽃봉오리처럼 퍼지는 독특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제시카는 “방송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것은 처음이어서 너무 설레고 기분 좋았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난폭한 로맨스’는 종희가 스토커의 공격에 조울증 발작을 일으키고 무열이 은재(이시영 분)를 찾아가 종희의 경호를 부탁하는 등 삼각관계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지고 있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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