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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와의 전쟁’, 흥행 여세 몰아 100만 관객 향해 간다
최민식 하정우 주연의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감독 윤종빈, 이하 범죄와의 전쟁)가 파죽지세의 흥행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월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일 개봉한 ‘범죄와의 전쟁’은 4일 하루 전국 697개의 상영관에서 18만 5836명의 관객을 불러들여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범죄와의 전쟁’의 누적 관객수는 37만 5861명으로 관객 40만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이 같은 추세를 볼 때 ‘범죄와의 전쟁’의 100만 관객 돌파도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범죄와의 전쟁’은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된 90년대부터 부산의 넘버원이 돼 폼나게 멋지게 살고 싶었던 남자들의 의리와 배신, 욕망과 콤플렉스의 충돌이 빚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편 줄곧 박스오피스를 차지했던 ‘부러진 화살’은 9만 5300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2위에 올랐다. 3위는 7만 3503명을 모은 ‘댄싱퀸’이 차지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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