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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들의 만찬’, 맛있는 드라마 ‘쾌조의 출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이 쾌조의 출발을 보이며 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월 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지난 4일 첫 방송한 ‘신들의 만찬’은 전국 시청률 14.8%를 나타냈다. 이는 MBC의 방송 중단 사태를 고려했을 때 매우 높은 수치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상의 한식당 ‘아리랑’을 배경으로 도희(전인화 분)과 설희(김보연 분)이 ‘4대 아리랑 후계자’ 선정을 위한 경합이 펼쳐졌다. 결국 ‘아리랑’의 후계자로는 타고난 재능과 피나는 노력을 바탕으로 하나 도희가 차지했다.

도희는 가족과의 즐거운 크루즈 여행도 잠시, 갑작스런 남편의 이혼 통보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고, 그 와중에 딸 인주가 행방불명 상태가 된다. 한식당 ‘아리랑’을 배경으로 엇갈린 거대한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폼나게 살거야’와 KBS1 ‘광개토태왕’은 각각 12.1%, 17.7%를 차지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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