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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회생(?), CNK인터 3일째 급등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씨앤케이인터내셔널(CNK)이 3거래일 연속 상승행진이다.

CNK 주가는 지난달 18일부터 8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찍었다가 지난 1일 상한가로 돌아서며 방향을 틀었다.

2일 크레디트스위스는 공시를 통해 “지난해 2월 CNK에 대출해준 1000만달러를 회수하기 위해 지난 1월 26일 CNK보통주 600만주에 대해 담보주식처분권을 확보했으며 1월 30일, 31일, 2월 1일 등 3차례에 걸쳐 장내에서 347만2000주를 매도했다”고 밝혔자만 주가에는 별 영향을 못 미치는 모습이다. 매수ㆍ매도 상위 창구가 키움증권인 점에서 3일째 상승세를 이끈 것은 개인투자자로 추정된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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