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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자카드도 체크카드 활성화에 동참
외국계 카드사인 비자카드도 국내 금융당국의 체크카드 활성화에 동참한다.

비자코리아는 국내 가맹점에서 진행돼 온 비자 체크카드 혜택 프로그램을 한층 새롭게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비자 체크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들은 CGV 및 미스터도넛 등에서 무료 음료 및 커피를 받을 수 있다. 또 서점 북스리브로에서 10% 즉석 할인 및 추후 사용 가능한 1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받게 된다.

제임스 딕슨 비자코리아 사장은 “비자는 더 많은 가맹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비자 체크카드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자 체크카드는 삼성카드, 신한카드, 외환은행, 우리은행, 하나SK카드, 시티은행, 기업은행, 롯데카드, NH카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및 부산은행 등 국내 15개 카드사 및 은행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하남현 기자 @airinsa> /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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