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최재헌 건국대 교수, 한국도시지리학회장 선임
건국대 지리학과 최재헌<사진> 교수가 한국도시지리학회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3년 12월까지다. 

한국도시지리학회는 1997년 설립한 전문학회로 우리나라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 분야에서 최고의 연구역량을 가진 300여 명의 학계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부와 지자체의 발전계획, 도시계획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는 도시지리 분야에 특화된 국토해양부 사단법인 등록학회다.

최 교수는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지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0년부터 건국대 지리학과 교수로 재임하며 한국지리학회 감사와 한국도시지리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도시지리, 경제지리, 지역지리학 연구에 많은 업적을 보여왔다.

최 교수는 정부가 2014년 6월까지 추진하는 남한산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의 연구용역 책임을 맡고 있으며 최근 1단계 기초연구를 마무리하고 2단계 등재신청서 작성 용역작업에 돌입해 관련 연구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진용 기자> / jycaf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