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아주저축銀 내달 출범…신임 대표 오화경 씨
하나로저축은행이 내달 ‘아주저축은행’으로 새 출발한다. 아주저축은행 대표는 오화경 아주캐피탈 영업총괄 부사장이 맡는다.

2일 아주캐피탈에 따르면 하나로저축은행은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아주저축은행으로 바꾸고 오화경 아주캐피탈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오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와 유진증권 애널리스트, HSBC은행 개인 및 기업금융 영업, 기업분석 및 리스크관리 부문을 두루 거친 금융전문가다.

아주저축은행은 기존 청주 4개, 충주 1개, 서울 삼성동 1개 등 총 6개 지점에다 서울 3개, 경기 1개 등 수도권 4개 지점을 신규 설립해 내달 출범식을 열고 영업을 시작한다.

오 대표는 “빠른 시일 내 경영정상화를 완료할 것”이라면서 “안정성과 건전성을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초우량저축은행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성 기자/@gowithchoi> ipe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