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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와의 전쟁’, ‘부러진 화살’ 꺾고 예매율 1위 ‘전성시대 열까?’
배우 최민식, 하정우 주연의 화제작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이하 범죄와의 전쟁)가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흥행을 예고했다.

2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오전 7시 41분 현재 ‘범죄와의 전쟁’은 실시간 예매율 32.6%로 1위에 당당히 올랐다.

특히 ‘범죄와의 전쟁’의 이번 결과는 ‘파파’, ‘부러진 화살’,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 3D’, ‘댄싱퀸’, ‘장화신은 고양이’ 등 다양한 장르의 쟁쟁한 작품들과의 경쟁에서 이뤄낸 결과라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지난 1일 개봉한 ‘파파’는 17.5%, 지난달 18일 개봉한 ‘부러진 화살’은 14.2%로 2위와 3위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범죄와의 전쟁’은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된 90년대부터 부산의 넘버원이 돼 폼나게 멋지게 살고 싶었던 남자들의 의리와 배신, 욕망과 콤플렉스의 충돌이 빚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오늘(2일) 개봉.


최준용 이슈팀기자/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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