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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 달샤벳 수빈, 엄앵란-선우용여보다 건강 안좋아 ‘반전’
달샤벳의 수빈이 10대임에도 불구 70대 엄앵란보다도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결과를 얻었다.

2월 1일 방송한 KBS2 ‘비타민’에서는 10대부터 70대 연령의 엄앵란, 선우용여, 배연정, 전성애, 설수현, 장재인, 수빈이 출연해 생체나이를 측정했다.

이날 이들은 종합병원에 가서 각종 생체나이를 위한 10가지 검사를 받은 뒤 ‘생체나이-위험한 랭킹’을 통해 자신의 생체나이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렸다.

측정 결과 가장 건강한 생체나이의 주인공 8위는 선우용여가 차지했다. 이어 7위는 설수현, 6위는 엄앵란, 5위는 전성애, 4위는 심진화, 3위는 배연정, 2위는 수빈, 1위는 장재인이 기록했다. 

70대 선우용여와 엄앵란이 가장 건강하다는 측정을 받았지만 10대 수빈과 20대 장재인이 나란히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는 반전결과를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수빈은 만 17세의 나이로 너무 어려 생체나이 측정이 불가능했지만 저체중과 근육 미달, 일정하지 않은 식습관, 조울증 등이 현재 수빈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수빈은 “갑자기 우울해진다”며 “성격이 엄청 조용하다가도 무대오르거나 방송을 하게 되면 밝아진다. 지금까지 이런 성격이 사춘기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심진화가 두 달 뒤 2세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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