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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 지연, “아이돌로 살기 힘들어” 눈물 …결국 녹화 중단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19)이 예능 프로그램 녹화 도중 눈물을 쏟았다.

지연은 최근 진행된 MBC ‘주병진의 토크콘서트’에 참석, 인기 아이돌로서의 생활과 또래 친구들은 결코 알지 못하는 고충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지연은 왕성한 일본활동으로 자연스레 국내 음악프로그램에서의 가수 대기실과 일본의 상황을 비교하기도 했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티아라의 리더가 교체돼있는 등 티아라로서 활동하는 동안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쏟아냈다.

이날 지연은 “연애 금지는 아니지만 연애할 시간조차 없는 스케줄 때문에 연애를 못한다”고 밝히면서도 과거 2년간 남자친구를 만났다는 사실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뿐아니라 인기 아이돌로 사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눈물을 쏟아내 잠시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한편 ‘K팝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주병진 토크콘서트’에는 지연을 비롯 슈퍼주니어의 신동, 카라의 강지영, 레인보우의 김재경,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연기돌로 변신한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이 출연했다. 방송은 2일.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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