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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ㆍ부품산업 글로벌 4강으로 간다
지식경제부가 전략적 핵심소재, 소프트웨어 융합형 부품 등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첨단소재ㆍ부품 기술개발, 중소ㆍ중견 소재ㆍ부품 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올해 4190억원의 지원책을 추진한다.

지경부는 1일 열린 ‘소재ㆍ부품 정책수요자 소통의 장’ 행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정부는 앞으로 10년 동안 첨단 고부가가치 소재ㆍ부품 개발을 본격 추진(올해만 지원금을 전년대비 45.2%(1894억원)까지 확대)하고, 글로벌 동반성장 R&BD 사업, M&A 등을 통해 중소・중견 소재ㆍ부품 전문기업들을 육성한다. 또, 감성ㆍ지식서비스 결합으로 소재ㆍ부품산업에서 신규고용 창출 등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과 사업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재홍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은 금번 간담회에서 “우리 소재ㆍ부품산업이 선진국을 모방하는데는 성공했지만, 향후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선진국이 주도하고 있는 첨단소재 및 SW 융합형 부품 분야에 과감하게 도전해야 한다”며 “정부는 민간기업들의 도전적이고 과감한 R&D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중소ㆍ중견 소재ㆍ부품 전문기업들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식 기자@happysik

yj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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