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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길버스 제설차 추돌...24명 부상
지난달 31일 오후 10시11분경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천마을 입구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이모(63)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앞서가던 제설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45명이 타고있었으나 버스 운전자 이씨 등 19명은 타박상 등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눈길을 달리던 버스가 제설차량을 보고도 속도를 줄이지 못해 추돌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지역에서는 지난달 31일 내린 폭설로 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3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수원=박정규기자/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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