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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석이조 레저형 수익형 부동산 ‘제주 오션 팰리스’

현 부동산 시장은 투자중심에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돼 가고 있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최근 부동산시장 침체로 대표 상품인 아파트를 대체 할 수 있는 시니어타운, 소호임대사업, 레저형 수익형 부동산 등 틈새 상품이 부각되고 있다. 부동산이 다변화된 주거문화와 인구구조 변화에 맞게 다양화 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주 5일 근무제 전면 도입, 생활수준 향상, 한류의 확산 등으로 대자연에서 여가를 누리려는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레저형 수익형 부동산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레저형 수익형 부동산은 비수기에 휴양.레저용 주택으로 사용하다가 성수기에 임대를 놓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이다. 본인이 필요할 때에는 레저용 주택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는 기간에는 임대를 줘 수익을 올리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오션팰리스는 이러한 레저형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적인 예이다. 이 오피스텔은 별장형, 레저형 오피스텔로 개인, 가족 별장으로 휴양으로도 쓰이며, 호텔식 레지던스 임대사업용으로도 많이 이용된다. 

부동산 리서치업체의 한 전문가는 “레저형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때에는 위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레저 문화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 4계절 내내 관광객이 많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 오피스텔이 위치한 제주도는 4계절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며, 특히 서귀포는 제주도 중에서도 관광 중심지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여기에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면서 작년 관광객이 870만 명으로 목표 초과 달성되었고 올해에는 외국인 관광객까지 몰려 그 수는 더욱 증가할 예정이다.

인근 한 부동산 전문가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관광객 수에 비해 특급호텔의 수는 각종 규제로 10년 전 그대로이며 시설 또한 낙후되어 늘어나는 관광객의 수요를 양적, 질적으로 만족 시키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은 현실을 감안할 때 오션팰리스는 제주의 관광 중심지인 서귀포에 위치해 있고 주변의 다양한 관광지와 레저, 주거기능에 이르기 까지 다목적 기능을 지녔기 때문에 휴양과 수익성 모두를 갖춘 새로운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오피스텔은 해외 고급호텔 수준에 맞게 고품격으로 시공한다. 고급 호텔처
럼 로비 및 복도를 포함해 유럽형, 베토벤형, 일본형의 세 가지 타입으로 고객 취향에 맞게 설계되어 있으며 평형은 다양하게 총 257실로 지하5층 지상 11층 규모이다. 분양문의 02-794-51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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