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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브픽션’ 배우 공효진 "남자친구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
“남자친구에게 반짝거리는 선물을 받고 싶다”

1월 30일 오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영화 ‘러브 픽션’ 대국민 연애클리닉에서 공효진은 남자 친구에게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해 밝혔다. 


그는 “남자들은 여자친구가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히 판단해야 한다”며 “곰돌이 인형은 먼지만 쌓인다”고 웃으며 운을 땠다.

공효진은 이어 “여자친구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여자친구가 요즘에 사고 싶은 것을 알아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솔로인 일반인 남녀 700여명을 초청해 연애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열린 이날 대국민 연애클리닉은 ‘러브픽션’의 감독 전계수와 주인공인 하정우와 공효진도 참석해 재기발랄한 연애 상담을 함께했다.

한편 오는 2월 29일에 개봉하는 ‘러브픽션’은 평생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한 31살의 소설가 구주월(하정우 분)과 그에게는 모든 게 완벽한 희진(공효진 분)이 펼쳐가는 좌충우돌 연애 스토리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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