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강호동이 아내와 함께 외출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강호동은 검정색 패딩 점퍼에 운동복 차림으로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취재진을 만나“고생이 많습니다”라고 환한 웃음을 선보였다.
그는 취재진의 복귀 질문과 관련, “가족과 의미있는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짧게 말한 뒤 “지금 가족과 함께 있으니 배려해달라”며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한편 강호동은 방송계 선배 이경규와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복귀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는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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